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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 짝태 비교 차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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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먹태 짝태 비교 차이 : 네이버 블로그 먹태 짝태 비교 차이. 저녁식사를 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먹고 싶어서. 회사주변 맥주집을 들어갔습니다. . 저녁을 푸짐히 먹은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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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태·먹태·노가리·황태의 차이는? < FAMILY < 기사본문 - 에프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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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짝태·먹태·노가리·황태의 차이는? < FAMILY < 기사본문 - 에프이타임스 명태의 배를 가른 다음 내장을 빼놓고 소금에 절여서 넓적하게 말린것은 '짝태'라고 한다. 명태를 말린 것은 북어라고 부르며, 먹태란 명태를 거무스레 ... 명태는 어떻게 가공시키느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곤 한다. 명태의 배를 가른 다음 내장을 빼놓고 소금에 절여서 넓적하게 말린것은 '짝태'라고 한다. 명태를 말린 것은 북어라고 부르며, 먹태란 명태를 거무스레하게 말린 것을 말한다. 보통 따뜻한 날에 말리면 명태가 까무잡잡한 색을 띄게 되어 먹태가 되는 것이다. 먹태는 '먹태버터구이'로 만들어 먹으면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데, 이는 알싸한 맛의 청양마요 소스와 잘 어울린다. 먹태버터구이는 팬에 버터를 구두른 다음 마요네즈 옷을 입힌 먹태를 구워내는것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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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태? 명태? 황태? 먹태? 노가리? 북어? 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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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짝태? 명태? 황태? 먹태? 노가리? 북어? 코다리? 그래서 오늘은, 내가 찾아본 명태와 황태, 먹태, 짝태, 코다리 등등의 차이를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1. 명태. 명태는 대표적인 국민 생선인데,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짝태? 명태? 황태? 먹태? 노가리? 북어? 코다리? 그래서 오늘은, 내가 찾아본 명태와 황태, 먹태, 짝태, 코다리 등등의 차이를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1. 명태. 명태는 대표적인 국민 생선인데, … 며칠 전 회식자리를 가지면서, 2차를 가다보니 배가 불러 그냥 마른안주나 시켜먹자고 메뉴를 봤는데, 거기 황태, 먹태, 짝태가 모두 나와 있었다. 황태야 뭐, 강원도에서 살 때 인제 넘어다니면 많이 봤으니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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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 짝태? 명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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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먹태? 짝태? 명태이야기 최근 먹태와 짝태를 자주 볼 수 있는 데 둘의 차이점은 ‘소금’이다. 짝태는 소금에 절여서 말렸고 먹태는 조미하지 않고 자연풍으로 건조한 것.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 먹태. 1차에서 배를 채우고 2차로 항상 먹태를 먹으러 가는데 먹을때마다 명태는 왜이렇게 이름이 많은걸까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명태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지나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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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 짝태 황태 차이 – 나눔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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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먹태 짝태 황태 차이 – 나눔팁 먹태는 황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명태가 얼고 녹음이 없이 검게 마른걸 먹태라고하는데 명태가 얼고 녹는 과정이 부족해 검게변하여 볼품도 없기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먹태 짝태 황태 차이 – 나눔팁 먹태는 황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명태가 얼고 녹음이 없이 검게 마른걸 먹태라고하는데 명태가 얼고 녹는 과정이 부족해 검게변하여 볼품도 없기 … 먹태 황태 짝태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먹태,짝태,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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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 짝태, 황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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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태가 인기가 많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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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봉구비어에 이어
짝태 전문점이 무척 인기를 끌고 있다
북어와의 차이는 ‘소금에 절여서 말렸다는 점’이다
먹태와 짝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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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 짝태 비교 차이
먹태 짝태 비교 차이
저녁식사를 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먹고 싶어서
회사주변 맥주집을 들어갔습니다.
저녁을 푸짐히 먹은 관계로
배가 부르지 않은
안주를 시키기 위해
메뉴판을 보는데…
같은 종자인듯하지만 뭔가 다른
두 종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명태로 뭔가를 한듯한, 추가 공정이 들어간듯한, 아님 덜 말렸나?
메뉴판 짝태는 10900원
먹태는 9900원이라고
써 있습니다.
갑자기 두 종류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해져서
비교해보려고
써빙하시는 분께 물었으나
시원한 대답을 못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구름과자 하나 먹으러
가게 밖으로 나가는 순간
유레카…
먹태란
황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봄날처럼 날이 따뜻해지면
명태가 얼고 녹는 과정이 부족해
덜 꾸들뚜들하게(촉촉하게)말려진 것을 말한다.
바싹 얼지 않았기 때문에
속살은 보들보들~ 폭신폭신~
맥주와 먹을때 환상궁합,
소주안주로도 최고!!
ㅋㅋㅋㅋㅋ
덜 꾸들뚜들과 촉촉하게가
같은 말인 모양이네요..
암튼 먹태는 덜 마른 이를태면
반건조 황태쯤 돼는 듯 합니다.
그럼 짝태는?
그 옆에 또 친절한 설명.
짝태란,
명태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소금으로 염장 후
넓적하게 반건조한 것이다.
북한의 함경도 지방의 특산물로
사투리로 “쫀득이”라고도 한다네요.
그러고 보니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이
염장이라는 공정이
한번 더 들어간 반건조 황태네요.
명태란 녀석이 참
공정에 따라서
많은 이름으로 불리워서
이름을 외우기도 힘드네요.
암튼 외국에서는 사료로만 쓰인다는
이 물고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좋은 식재료가 돼니
문화라는 것이
우월하고 저급한 것을 나누기가
참 힘든듯 합니다.
이상으로 먹태 짝태 비교 차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짝태·먹태·노가리·황태의 차이는?
▲먹태는 버터구이로 만들어먹을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명태는 어떻게 가공시키느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곤 한다. 명태의 배를 가른 다음 내장을 빼놓고 소금에 절여서 넓적하게 말린것은 ‘짝태’라고 한다. 명태를 말린 것은 북어라고 부르며, 먹태란 명태를 거무스레하게 말린 것을 말한다. 보통 따뜻한 날에 말리면 명태가 까무잡잡한 색을 띄게 되어 먹태가 되는 것이다. 먹태는 ‘먹태버터구이’로 만들어 먹으면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데, 이는 알싸한 맛의 청양마요 소스와 잘 어울린다. 먹태버터구이는 팬에 버터를 구두른 다음 마요네즈 옷을 입힌 먹태를 구워내는것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청양마요 소스를 곁들인 먹태버터구이는 맥주 안주로도 적합하다. 집에 버터와 마요네즈가 없다면 먹태를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것만으로도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알찬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청양마요소스는 잘게 자른 청양고추와 마요네즈, 다진 마늘을 배합하여 골고루 섞어 만들 수 있다.
▲황태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황태
황태는 명태가 얼고 녹는 과정들을 거침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건조시켜서 만들어지며 주로 겨울철에 말리기 때문에 기온으로 인하여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황태는 더덕의 모양새처럼 마른 형태의 북어라는 의미로 ‘더덕북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황태는 숙취해소의 기능이 있기에 술을 마신 다음 날에 황태로 국을 끓여 먹거나 황태구이를 해먹으면 좋다. 또한 황태는 고단백, 저지방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간식이 생각난다면 황태를 잘게 찢어서 먹을 수 있다. 황태에는 콜레스테롤 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으며, 황태에는 메타오닌 성분이 들어있다.
▲노가리는 어린 명태를 일컫는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노가리
노가리는 명태의 새끼를 이르는 말로, 일반 명태보다도 2~3년 어린 것을 의미한다. 15~20cm정도로 작은 크기를 갖추고 있지만 특유의 쫄깃함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음식이다. 말린 노가리는 손으로 그냥 찢어 고추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먹기도 하며, 불에 구워서 먹는 것도 좋다. 노가리는 수온이 낮은 편인 동해지역 많이 분포되고 있으며, 지방 및 열량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황태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식품으로 제격이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
짝태? 명태? 황태? 먹태? 노가리? 북어? 코다리?
며칠 전 회식자리를 가지면서,
2차를 가다보니 배가 불러 그냥 마른안주나 시켜먹자고 메뉴를 봤는데, 거기 황태, 먹태, 짝태가 모두 나와 있었다.
황태야 뭐, 강원도에서 살 때 인제 넘어다니면 많이 봤으니 알겠는데, 짝태라는 이름은 또 처음이고,, 먹태도 처음이고,,.
그래서 오늘은, 내가 찾아본 명태와 황태, 먹태, 짝태, 코다리 등등의 차이를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1. 명태
명태는 대표적인 국민 생선인데, 우리 국민 한사람이 1년에 7마리를 먹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 명태가 예전에는 동해안에서 엄청 잡혔는데, 어느 순간부터 거의 대부분이 러시아 수입산으로 바뀌게 되었다.
일부 캐나다산도 들어오고,, 일본산도 들여왔으나 후쿠시마 사태 이후에는 거의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강원도 살 때 들은 속설인데,,
러시아가 원래 명태를 안먹다보니 잡지도 않고, 그래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명태를 대부분 한국에서 잡았는데,
러시아가 그걸 알고 북쪽에서 싹쓸이를 한다고,, 그렇게 잡은 명태를 한국에 수출을 하다보니, 강원도 고성의
명태축제도 죄다 러시아 수입산이다. 라는 속설이,,,,,^^
명태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유원(1814~1888)의 “임하필기”에 전하며,
생선이 맛있어서 이름이 무어냐 물으니 “명천에 사는 어부 태씨가 잡은것”이라고 하니 산지 이름 한글자,
어부 이름 한글자 따다가 명태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ㅋㅋ
어찌되었던, 오늘 이야기하는 모든 생선이름은 바로 이 명태가 출발점이다^^ㅋ
2. 생태
생태는 이름 그대로 살아있는 명태. 라고 생각하면 쉽지만, 꼭 살아있을 필요는 없다.
생태는 냉동하지 않은 명태이며, 따라서 냉동한 동태보다 신선해서 가격도 좀 더 비싸다.
3. 동태
말해 뭐하나 싶지만 동태는 얼린 명태.ㅋㅋ
동태찌개, 생태찌개를 생각하면 둘의 차이를 알 수 있을 듯.
4. 코다리
코다리는 코를 꿰어 건조했다고 해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고, 말 그대로 명태를 건조한 것.
명태의 내장을 빼 낸 다음 반정도만 말려서 살이 꾸덕꾸덕하게 만든게 코다리다.
(코다리가 명태가 아닌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ㅡ.ㅡ;;)
5. 황태
명태를 추운 겨울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12월부터 4월동안 덕장(건조대를 이렇게 부른다.)에
널어 말리는 것을 황태라 부른다. 이렇게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살이 황금빛으로 연하게 부풀게 되는데,
그 색때문에 이름을 황태라고 붙인다.
기간은 12월부터 4월까지 이지만 보통 40일정도 말린다. 이 시기에 인제에 가보면 황태덕장이 아주 예술임ㅎㅎ
6. 북어
북어도 명태를 말린 것인데, 한 60일가량 완전히 말린 것이 북어.
따라서 황태보다 더 딱딱푸석하고 더 싸다. 굳이 비유하자면 조기와 굴비같은 차이?ㅋㅋ
7. 노가리
노가리도 명태다. 명태의 치어를 바싹 말린 것을 노가리라고 부르며 애기태라고도 한다.
8. 먹태
황태를 만들어볼라고 잘 널어놨는데, 날씨가 춥지 않아서 제대로 얼고 녹고를 반복하지 못하면
마르면서 거무스름하게 마르게 되는데, 이 것이 먹태. 그렇다고 속이 검은것은 아니고,
껍질이 거무스름하게 된다. 제대로 얼지 못했으니 오히려 황태보다 촉촉하고 부드럽다보니
황태보다 술안주로는 훨씬 낫다.^^ (마요네즈+청양고추+간장 섞어서 소스 만들면 기가막힘)
현지에서는 바람태라고도 부르는데, 날씨 변덕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9. 짝태
마지막으로 짝태. 짝태는 명태를 내장을 꺼내고 소금에 절여서 말린 것이다.
찾다보니 말리긴 말리는데 반건조라는 말도 있고, 그냥 건조라는 말도 있는데, 그거야 뭐,
어디에도 정의되어 있지는 않아 보인다. 다만, 사진들을 보니 반건조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그것보다는 더 말라있다. 근데 또 술집에서 시켜보면 약간 꾸덕꾸덕 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냥 말린 북어나 그냥 반건조한 코다리와 다른 점은 소금에 절였다는 점.
죽 쓰다보니 9개 이름이 나왔는데, 그 사이사이에 있는 이름까지 하면 진짜 많아 보인다.
명태, 생태, 동태, 황태, 노가리, 짝태, 먹태, 북어, 코다리, 애기태, 바람태,,,
거기다 봄에 잡으면 춘태, 가을에 잡으면 추태, 뭐, 이름 붙이기 나름인 것 같다,,ㅋㅋㅋㅋ
술자리를 하다보면 이런거 물어보는 상사들 꼭 있는데, 이 블로그를 힌트 삼아 점수도 좀 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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